44기를 맞는 ‘경매 실전강의’는 국비지원신청이 가능하며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오전 11시~14시, 저녁 7시~ 10시 하루에 3시간씩 월, 수 주 2회 7주간 총 42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신청은 ‘경사모’에서 진행한다.
법원 부동산 경매를 교육하는 ‘경사모’는 경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2006년 2월에 창설, 2008년 11월 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로 현재 43기까지 약 1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는 경매교육의 메카다.
교육은 기초적인 이론을 토대로 부동산 조사실무, 실전사례분석, 입찰실무, 부동산 임장조사, 조별 발표수업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서승관 대표가 직접 실시한다. 기초강의부터 실전강의까지 경매 전문가에 이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며 무료 재수강을 통해 언제든지 재수강이 가능하다.
관계자 측은 “하루 3시간씩 진행되는 경사모의 수업은 경매 전문가들의 실전경험에 비추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딱딱한 이론 수업보다 훨씬 쉽고 정확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다”며, “하루 3시간이 금세 지나간다는 말도 과언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02-3473-7077, 010-3308-7077
[경사모 사이트로 이동하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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