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보이즈>보다 더 웃기고 <스윙걸즈>보다 더 엉뚱한 남자 고등학생들이 총출동한 명랑 코미디 <고, 보이즈!>가 ‘츄리닝 보이즈’를 결성, 오는 7일 특별한 거리 홍보 이벤트를 진행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속 엉뚱한 남고교생들 코스프레를 위해 부산 조은 극장에서 특별히 오디션을 진행해 활달한 연기자 지망생 및 신인 배우들로 ‘츄리닝 보이즈’를 구성해서 부산 영화제 기간 중 시민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오후 2시부터 남포동을 시작으로 하여 센텀시티, 해운대를 거치며 <고, 보이즈!> 특별 판촉물 배포 및 기념 사진 촬영, 깜짝 이벤트 등을 통해 부산 시민들 및 부산 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인기 스타 브라우니(!)도 함께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차세대 꽃미남 배우 총출동 및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고 깨알 같은 재미로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 <고, 보이즈!>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 극장가에 초특급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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