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컨슈머네트워크 스토리지 판매 업체인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개인과 소호기업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네트워크스토리지(NAS: Network Attached Storage)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를 ‘펌웨어 업그레이드’했다고 8일 밝혔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 모델은 ‘LS-WXL 시리즈’, ‘LS-WVL 시리즈’, ‘LS-VL 시리지’, ‘LS-XL 시리즈’, ‘LS-QVL 시리즈’ 등이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자의 사무실에 있는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자료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을 제공하며 기본적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링크스테이션은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각종 자료들을 미리 보거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들의 소중한 데이터 보존을 위해 레이드(독립 디스크의 여분 배열) 기술을 적용시켜 드라이브가 파손되어도 복구가 가능하며 USB프린터 서버 및 웹 서버 기능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1베이, 2베이, 4베이를 바탕으로 1TB~16TB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무상AS는 3년까지 보상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버팔로의 NAS제품군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품이며 특히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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