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소극장 공연 ‘하루’는 화려한 무대 장치나 조명 등을 배제한 채 오직 성시경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가장 편안한 계절,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오세요’라는 카피가 이색적이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하루'는 지난 9월 27일 티켓 오픈을 시작한 지 2분 만에 전 회 매진(총 9회, 6천석)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가 팬들을 위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단 한장의 초대권도 발행치 않아 그의 깊은 팬 사랑을 느끼게 하고 있다.
성시경은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이틀간 부산 KBS홀에서, 11월 24일과 25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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