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호텔예약 전문기업 호텔트리스는 스탑오버 여행지로 인기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주요 도시인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럭셔리 호텔기획전은 마련했다.
중동의 라스베가스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버즈 칼리파와 알마니 호텔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 하다는 버즈 알 아랍 호텔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즈 칼리파가 있는 곳이다. 버즈 칼리파는 높이 828m, 160층의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 유명세를 탄 건물이다. 건물 안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르지오 알마니가 디자인한 알마니 호텔이 있다.
▲버즈 알 아랍
두바이 상징이자 아랍의 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버즈 알 아랍은 아랍의 전통배인 다우를 모티브로 해서 지어진 호텔이다. 높이는 321미터로 단일 호텔건물로는 가장 높은 건물을 자랑하고 있으며 미슐랭 가이드에 나오는 유명한 음식점들이 있다.
새롭게 뜨고 있는 아부다비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은 대지면적만 30만평에 달하며 아랍 에미레이트의 부를 상징하는 호텔이다. 원래 왕의 별궁과 회의를 위한 건물로 지어지다가 버즈 알 아랍에 자극받아 호텔로 용도를 변경한 건물이다. 왕궁으로 짓던 건물이라 화려한 내부장식이 유명하며 고대 아랍왕국의 궁전을 연상케 하는 화려하고 고전적인 외형이 유명하다.
▲페라리월드
세계최대규모의 자동차 테마공원인 페라리월드는 F1 경기장이 있는 야스 아일랜드에 건설되어 있다. 자동차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시속 200Km 이상의 롤러코스터와 F1경주를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들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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