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캔커피브랜드 조지아가 조지아 다크 블렌드를 출시했다.
조지아 다크 블렌드는 기존 제품 대비 커피의 함량은 높이고 단맛은 줄인 것이 특징. 단일 생산지 원두로 맛을 낸 커피로 브라질산 원두만을 사용해 균형 잡히고 무게감 있는 커피 맛을 낸다. 가격은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240ml 1 캔 당 1100원. (편의점 기준)
코카콜라사 측은 ”소비자들의 기호가 고급화되면서 캔커피 시장에서도 깊고 진한 커피 맛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조지아 다크 블렌드는 지친 하루에 잠깐의 커피 브레이크가 필요하거나 진한 커피 고유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기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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