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샐러드키친 한정 메뉴로 인기를 모았던 홍합 요리 꼬제(Cozze)를 재출시했다.
꼬제는 지난 해 겨울 한시적으로 출시된 샐러드키친 프리미엄 메뉴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
이태리어로 홍합이라는 뜻을 가진 꼬제는 토마토소스에 신선한 홍합을 우려내 매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식전 입맛을 돋워주는 것은 물론 입안을 개운하게 해 피자나 파스타와 함께 먹기 좋다. 또 꼬제의 진한 토마토소스를 샐러드키친의 씬크래커나 피자 도우에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꼬제는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일 온 종일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꼬제는 샐러드키친 계절 메뉴 중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만큼, 홍합 철을 맞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며 “피자헛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피자 및 파스타와 함께 가을 홍합의 풍미를 무제한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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