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자동환매 서비스』는 투자상품 가입 고객이 사전에 자신의 목표수익률을 지정하여 시스템에 입력해 놓으면 똑똑한 시스템이 알아서 고객의 수익률을 체크해 주고 해당 계좌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신청이 등록되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신청 방법은, 펀드 가입자 본인이 가까운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영업점 FC로부터 유의사항을 고지 받은 후 소정의 양식을 간단히 작성하면 되고,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최초에 세운 목표수익률을 상향하거나 하향하는 것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목표수익률은 물론, 일정 수준의 손절률까지 등록이 가능하여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전체 펀드 환매 뿐 아니라 보유한 펀드의 80%까지 부분 환매도 가능하여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가능하게끔 도와준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펀드 자동환매 서비스』는 펀드를 한번이라도 가입해 본 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경험해 보았을 법한 불편사항을 감안하여 고객 입장에서의 불편사항을 최소화시키고 투자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수익 실현의 시기 선택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서비스 시행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펀드 자동환매 서비스』는 꼼꼼한 투자상품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만큼 동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자발적 입소문으로 단기간내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환은행은 향후에도 고객에게 편리성을 제공하여 주는 고객 지향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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