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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각, 자연을 벗하며 전통을 배운다

입력 2012-10-09 15:42:11 수정 2012-10-09 1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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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운영하는 전통문화예술복합공간 삼청각에서 ‘전통예술실기강좌’를 10월 11일(목) 개강한다.

전통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의 공간으로 삼청각이 거듭나며, 전통을 오늘날에 맞게 재창조하겠다는 의지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춤 3개 강좌와 전통소리 1개 강좌로 운영되며 10월 11일(목) 시작되는 목요강좌에는 ‘대구살풀이’, ‘경기민요’, 12일(금) 시작되는 금요 강좌에는 ‘소고춤’, ‘태평무’가 진행된다. 전통예술과 한국문화DNA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일상에서 전통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다양한 장르 - 살풀이, 경기민요, 소고춤, 태평무 등 교육 프로그램 마련

‘한국의 미와 아름다운 멋’을 직접 경험하게 될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주 1회(120분) 총 11회로 진행되며 마지막은 수료식 및 발표공연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메일, 전화, 방문접수를 통한 선착순 마감이다.

대구 무형문화재 제 9호인 ‘대구살풀이’는 시나위권 무악살풀이 가락에 맞추어 슬픔을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키며 인간의 감정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표현하는 예술적 가치가 높은 춤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인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도 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던 민요로 가락의 굴곡이 유연하면서도 다채롭고 명쾌하여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인 소리이다.

전북 무형문화재 7호인 ‘소고춤’은 풍물에서 벅구놀이 형태의 민속춤으로 마당에서 노는 축제적 성격을 띤 화려한 움직임과 신명난 가락으로 멋과 흥의 극치를 이루는 춤이다. 마지막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인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해 왕과 왕비가 추었던 춤으로 궁중풍의 웅장하고 화려함을 보여주며 정중동의 우아한 기품을 느끼게 하는 춤이다.

▲ 실기강좌 수료 후에는 나도 시민예술가, 전통문화예술대사!!

11주간의 교육과정을 배우고, 즐기고, 체험하고 나면 그동안 익힌 춤과 소리를 가족, 친지, 동료 수강생 앞에서 수료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수료 공연은 실기강좌의 끝이 아니라, 재능 ‘나눔’ 문화공연에 참여하는 시민예술가로 변화의 시작이다.

재능을 나누고 기부하는 시민예술가로 활동하며, 다른 사람에게 나의 재능으로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새로운 즐거움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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