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런던보이 제레미 어바인을 비롯하여 할리우드 대표 훈남 ‘루퍼’의 조셉 고든 레빗,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늑대소년’의 송중기가 바로 그 주인공.
제레미 어바인은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수백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 <워 호스>의 주인공으로 발탁,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출중한 연기력과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코타 패닝과 첫 호흡을 맞춘 차기작 ‘나우 이즈 굿’에서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로맨틱 순정남으로 올 가을 달콤한 로맨스를 기다려온 뭍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이자, 국내에서 ‘조토끼’라는 애칭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루퍼’로 돌아왔다. 10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루퍼’는 시간여행이란 이색적인 소재를 사용한 SF액션스릴러이다. 미래에서 온 타깃을 제거하는 킬러 ‘조’로 변신한 그는 남성미 넘치는 마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기다리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에서 ‘나쁜 남자’ 캐릭터로 변신한데 이어, 영화 ‘늑대소년’에서 사람의 언어와 행동을 습득하지 못한 ‘늑대소년’ 역할을 맡으며 그간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거친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2년 하반기, 스크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훈남 배우들의 개봉작 러쉬로 여성 관객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로맨스 ‘나우 이즈 굿’의 순수한 로맨틱 가이 제레미 어바인부터 남성미 물씬 느껴지는 야성미를 선보일 ‘루퍼’의 조셉 고든 래빗, ‘늑대소년’의 송중기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뜨거운 기대만큼 여성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까지 인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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