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회갑연, 기념일 등 개인에서 대학축제, 창립기념일, 세미나, 강연회 등 기업과 단체에 이르기까지 이벤트의 주체와 형태는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다보면 행사 시간은 언제가 적당한지, 누가 출연할 것인지, 어떤 프로그램들로 식순을 구성할 것인지 등 일반인들이 감당하기에 너무 막연한 문제들이 드러나게 된다.
특히 연예인을 초청해서 이벤트를 꾸릴 경우, 대부분 중간업체는 해당 연예인의 섭외 정도까지만 담당하고 행사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은 주최 측이나 연예인의 역량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 이벤트 행사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거나 차질을 빚기도 한다.
이벤트 전문기업 스타로그인의 관계자는 “행사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수준과 기대치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심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빌리면 시간과 경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스튜디오 예능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MC 김용만이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설립한 이벤트 전문기업 ‘스타로그인’은 단순한 섭외, 행사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준비 과정 끝에 탄생했다.
먼저 어렵게만 느껴지던 스타급 유명 인사들의 섭외과정을 아주 단순화했다. 전화나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간단하지만 구체적으로 관련정보를 조회하고 상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전문방송작가들이 참여하는 ‘커리큘럼 서비스’ 등 실질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점이 스타로그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스타로그인 관계자는 “누구를 섭외해서 어떤 내용의 행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라는 고객의 질문에 다양한 선택권과 확실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스타로그인의 설립목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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