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는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피해 자녀들과 함께 보다 일찍 여행을 즐기려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얼리 바캉스(Early Vacance) 세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비아의 ‘얼리 바캉스 세부’는 성수기 직전인 10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다녀오는 3박 4일 일정(매주 수/목 출발)의 자유여행 상품이다. 필리핀 최고급 리조트인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 스파 세부(Imperial Palace Waterpark Resort & Spa Cebu)’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은 899,000원, 만 12세 미만 아동은 50% 할인 특가 449,500원,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150,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가족 단위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전은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시설의 숙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는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여행 리조트로, ‘얼리 바캉스 세부’ 이용고객이면 추가 요금 없이 탁 트인 바닷가 전망의 ‘막탄 스윗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가족과 함께 오붓한 휴식은 물론,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필리핀 최대 규모이자 세부 유일의 워터파크에서 아이들과 함께 각종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해변과 풀사이드에 위치한 유럽식 야외 객실 ‘카바나(2시간 무료 대여)’에서 한적하게 여유를 보낼 수도 있다.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키즈클럽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 동반 가족일 경우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얼리 바캉스 세부’ 상품 구매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해당 상품의 전 구매고객에게 신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3만원을 증정하는 한편, 현대카드의 다양한 세이브 혜택도 제공된다. 최고 7%까지 할인 및 M포인트로 상품가격의 5%까지 차감 결제할 수 있으며, 3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결제 금액의 3%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현대카드 세이브 이용 시에는 최고 70만원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인원이 많은 가족의 경우 높은 경비 부담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쉽지 않다”며, “최근에는 성수기 대비 저렴한 경비에 풍부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얼리 바캉스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빼빼해 지고 싶어? ‘빼빼목 다이어트’ 화제
· 무료 교육 받고 전문요리사에 도전
· 캐나다 로키산맥으로 힐링여행 떠나자
· 한국인 체중 양극화 양상 보여
· ‘군화’의 진화, ‘빈티지워커’로 거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