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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사랑에 목숨 건 로맨틱 가이들 총출동!

입력 2012-10-12 10:26:42 수정 201210121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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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국내 극장가는 순애보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배우들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이라도 불사하는 로맨틱 가이 짐 스터게스를 비롯, 류승범, 로버트 패틴슨, 송중기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짐 스터게스가 기발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업사이드 다운’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우주불변의 법칙도 거스르는 로맨틱한 순정남 ‘아담’ 역을 맡아 올 가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로 다른 중력으로 나뉜 두 개의 세상에서 하부세계에 속해있는 ‘아담’은 상부세계의 ‘에덴’을 만나기 위해 처형을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나드는 추격신을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류승범은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여 살인사건을 조작하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그린 ‘용의자 X’에서 천재수학자 ‘석고’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석고’ 역을 통해 지금껏 보여 주지 못한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감성드라마 ‘늑대소년’의 송중기, ‘브레이킹 던 Part2’의 로버트 패틴슨이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가이로 급부상 중이다.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에서 체온이 46도에 달하지만 인간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늑대소년’으로 등장한다. 인간소녀를 통해 처음 세상과 만나게 된 ‘늑대소년’을 연기한 그는 순수하지만 거친 야생적인 면모를 과시한다.

‘브레이킹 던 Part2’의 로버트 패틴슨은 이전 시리즈들에서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의 완벽한 외모의 매력적인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연기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벨라’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르네미즈’를 지키기 위해 종족간의 전쟁도 불사하는 믿음직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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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2 10:26:42 수정 201210121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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