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복숭아나무’ 조승우, 류덕환이 쌍둥이라고?

입력 2012-10-12 10:55:12 수정 2012101210560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평소 닮은 꼴 배우로 손 꼽혔던 조승우와 류덕환이 쌍둥이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복숭아나무'(감독 구혜선, 배급 NEW)에서 쌍둥이 역할을 맡은 조승우와 류덕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로가 있어 숨을 쉬고 살아갈 수 있지만 또 서로가 있기에 괴로움과 슬픔을 나눠야 하는 두 형제는 바로 하나의 몸에 두 영혼을 가진 샴쌍둥이로 각자의 색을 지닌 개성 있는 두 배우 조승우와 류덕환이 열연을 펼쳐 보인다.

쌍둥이 형제 중 형을 연기해 보일 조승우는 항상 동생에게 양보 하고 맞춰주는 순종적인 인물로 혼자 노래 흥얼거리기를 좋아하는 상현을 맡았고, 동생 동현 역의 류덕환은 형 조승우와는 달리 숨어 지내는 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세상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각자 고유의 색을 지닌 닮은 꼴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류덕환이 어떤 매력과 환상 호흡을 선보일지 오는 31일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키즈맘뉴스, 선착순 10명 ‘무료 공연 즐기기’ 이벤트 개최
· 취업재수생 ‘유통․물류․요리·제빵‘ 직종 노려라
· 감동 사연 주인공 10분에게 TV드립니다
· 축제의 계절 가을, "10월 즐길만한 축제는?"
· ‘캘리포니아 자유 여행’ 70만원에 떠나자!


입력 2012-10-12 10:55:12 수정 20121012105609

#키즈맘 , #요리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