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0월과 11월 출발하는 인천-발리행에 편도 20만원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출발일 기준으로 오는 12일, 16일, 18일, 19일, 25일, 26일과 11월 2일, 9일에 출발하는 고객에게 편도 20만원부터 왕복 37만원(유효기간 7일), 41만원(유효기간 14일), 45만원(유효기간 21일)의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특가에는 소아, 육아 및 기타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기타 인도네시아 지역도 추가운임 지불 후 이용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발리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리 서프라이즈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 02-773-209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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