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인터랙티브(대표 김성우)는 자사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광고 애플리케이션 '나인스애드'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나인스애드는 신개념 모바일 광고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 광고 앱과는 달리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 즉시 전면 광고 형태로 이미지나 동영상이 노출되고 광고를 시청한 사용자에게 현금성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는 앱 설치 후 최초 1회에 한해 간단한 회원 인증만 하면 별도의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광고를 확인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기존의 광고 앱이 가지고 있던 번거로운 방식(앱 실행, 광고 확인, 광고 선택, 광고 시청정보 입력, 적립)을 탈피해 ‘잠금 해제 후 광고 시청’이라는 획기적인 광고방식(잠금 해제, 광고 시청,적립)을 채택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회원 정보 입력을 간소화한 것이 출시 1개월 만에 일 100만 페이지뷰(PV)를 돌파한 가장 큰 이유”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나인스애드는 잠금 화면을 해제하고 광고가 노출되면 클릭 한번으로 광고주의 홈페이지로 연결하거나 전화 연결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실행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도 있어 접근성과 연결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기존 모바일 광고에 비해 클릭율이 5배 이상 높으며 나이, 성별, 지역 등 광고주의 특성에 따라 맞춤 타겟 광고가 가능해 광고주의 투자 대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광고 형태이다.

㈜네오인터랙티브 김성우 대표는 “나인스애드는 스마트폰에서 즉시 노출 방식을 채택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타 광고에 비해 광고 비용도 저렴해 단시간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광고 효과를 원하는 기업에 상당히 매력적인 광고 플랫폼” 이라며 “광고주와 소비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나인스애드를 통해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인스애드는 서비스 인프라 확산을 위해 SNS를 통한 신규 회원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일 100만 페이지뷰(PV) 돌파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신규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비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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