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는 가을을 맞아 지친 대한민국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책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가을 낭만 힐링 여행을 보내주고 나만의 힐링 문장을 댓글로 남기면 독서용품을 보내주는 등 ‘힐링’을 테마로 다양한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인 11월 5일까지 책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차 타고 떠나는 가을 여행을 제공한다. 내장산, 설악산, 땅끝마을, 부석사 등 가을 낭만 여행지로 손꼽히는 네 곳에 1박 2일간 다녀올 수 있는 기차 여행 티켓을 각각 2쌍씩 주어진다. 4만원 이상 구매하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배움과 만남이 있는 가을 이벤트도 펼쳐진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주편’ 출간을 기념해 10월 20일 5시 광화문점에서 유홍준 교수의 강연회를 마련했다. 답사기 제주편을 구매한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제주 왕복항공권을 증정하고 답사기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용 슈즈파우치와 제주 지도가 들어간 L형 홀더를 증정한다. 신청은 인터넷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남기면 되고 10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제공한다.
‘나를 힐링 시켜준 책 속의 한 문장’을 댓글로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만년필, 북앤드, 독서대 등 독서에 필요한 다양한 독서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인터넷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인터넷교보문고 신규 회원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편안한 독서를 위한 17만원 상당의 힐링 흔들의자와, 10만원 상당의 힐링퍼피스툴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시간이 지나도 그리운 ‘그때 그 베스트셀러’ 코너를 마련했다. 지난 15년간 시대상을 반영하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인터넷교보문고의 15년간 베스트셀러를 돌아본다. 1998년 류시화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부터 2010년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2012년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까지 각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한눈 에 볼 수 있다.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교보문고 이승은 팀장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 만성피로에 찌든 직장인, 은퇴를 눈앞에 둔 베이비 부머까지 그야말로 전 세대가 피곤과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요즘, '마음의 위로'가 될만한 가을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을 통해 공감과 위안도 받는 치유의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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