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초등학생용 ‘골판지전사W’ 애니만화 1권이 나왔다.
‘골판지전사W'는 소형 로봇의 거침없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애니메이션이다.
LBX로 세계를 지배하려던 이노베이터의 음모를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은 지 1년 후, 갑자기 LBX들이 이상을 일으켜 세계는 혼란에 빠진다. 또다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최반, 전사맨을 동경하는 천재게이머 이하늘과 격투대회 챔피언 출신 열혈소녀 황란은 LBX를 악용하는 디텍터를 막기 위해 전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LBX들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다시 돌아온 <골판지전사W>로 다 함께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보세요!
▲차례와줄거리
제1화 작은 머신과의 만남
이노베이터의 음모로부터 평화를 되찾은지 1년 후, 최반은 타이니오빗사의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LBX페르세우스를 손에 넣은 이하늘을 만난다. 그러나 놀랍게도 신제품 아킬레스 디드의 발표회가 끝나자마자, LBX의 폭동이 시작되는데…
제2화 반과 하늘! 더블 출격!
위기의 순간, 하늘과 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나이. 자신을 ‘코브라’라고 소개한 남자는 사실 반의 아버지 최준기 박사의 스태프였다. LBX들이 미쳐 날뛰는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코브라는 역탐지로 적의 위치를 알아내고, 반과 하늘은 LBX들과의 배틀을 펼치는데…
제3화 선택받은 전사들!
LBX의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반과 하늘 앞에 갑자기 정체불명의 소년이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 준다. 그는 반에게 실망했다며 다음에 만나면 쓰러트려주겠다는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한편, 반과 하늘은 자신들이 선택받은 전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지막 전사를 찾아 나선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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