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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20, 수험생 위한 종합 건강관리 식품 인기

입력 2012-10-18 19:04:53 수정 20121018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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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수학능력평가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은 심리적 긴장과 수면부족에 시달린다. 또한 불규칙한 영양섭취 및 운동부족 등으로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정우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수험생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영양가 있는 식사와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꼭 하도록 한다. 아침을 거르면 뇌 속 중추가 식욕에 대한 흥분 상태로 변하면서 우리 몸은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또 뇌가 허기짐에 집중해 다른 일에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나 사고력 등이 평소보다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아침식사를 했더니 집중력, 학습능력, 기억력이 향상되고 기분도 좋아질 뿐 아니라 예전 것을 회상해내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빨라졌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우유, 견과류, 콩 등의 음식들은 두뇌활동에 필수 요소인 신경전달 물질을 합성하는데 중요하며, 기억력, 집중력 등 두뇌의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대뇌의 신경세포 활동을 돕는다.

운동도 중요하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신경, 폐, 심장, 순환계 등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운동은 뇌의 기능을 높여주고,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어주는 것도 수험생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국야쿠르트의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은 출시 한 달 만에 2만 세트 이상 팔렸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1일 1포(2,750mg×30포)를 섭취하면 된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우리가 개발한 홍경천추출물이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인증을 받았다”며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 부문장은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수능 D-20일을 앞두고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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