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모든 세트메뉴 구매 시 새우버거를 33년 전 가격인 6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1980년에 출시돼 약 5억 개가 팔린 롯데리아의 대표 버거다. 바삭하고 담백한 새우 패티와 사우즌 소스로 새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잘 살려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이번 이벤트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일부 매장 및 제품 제외)에서 평일 및 주말 매장 영업시간 내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한 개의 세트메뉴를 구매 시 1개의 새우버거를 즉시 구매할 경우, 80% 할인된 가격 600원에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이유는 새우버거 같은 장수 메뉴가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 추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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