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9만 명의 맥시코 관광객이 뉴욕시를 찾았고, 지난해에는 3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뉴욕시를 찾는 멕시코 방문객이 약 7년 만에 100% 성장이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에는 약 40만 명의 멕시코 관광객이 뉴욕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지 페르티타(George Fertitta) 뉴욕 관광청장은 “경제적인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놓여 있는 상황임에도 멕시코에서 뉴욕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치는 지난 7년 동안 100%가 상승했다. 앞으로 양 도시간 지속적인 투자로 서로간의 큰 관광 발전이 이루어 질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뉴욕 관광청은 한국의 서울 사무소를 비롯, 전 세계 각 주요도시에 총 18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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