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단 꿈을 가진 신혼 부부들의 일상을 더욱 로맨틱하게 해 줄 일명 ‘낭만 가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둘만의 비밀 레시피 ‘휴롬’으로 특별한 아침을 맞이하다
신혼 부부가 함께 맞는 아침, 함께 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특별하지만 그 아침을 ‘둘만의 레시피’가 있는 주스로 시작한다면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단잠에서 깨었을 때 신선한 건강 주스 한잔은 뇌를 깨울 뿐 만 아니라, 식사가 부담스런 부부에게 적절한 포만감도 제공한다.
휴롬은 최근 건강하고 특별한 아침을 위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한끼 주스’ 레시피를 내놓았다. ‘한끼주스’는 휴롬의 핵심 기술인 저속착즙방식을 통한 아침 식사 대용 레시피로 과일과 야채의 영양과 맛을 고루 갖췄다.
▲ 따사로운 오후, 달콤한 커피 한 잔의 여유
평범해 보이는 집안을 카페 분위기로 변신시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커피머신’이다. 커피머신은 요즘 커피 애호가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신혼 부부는 물론 중년의 부부들에게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카파INT는 수입형 캡슐을 사용하는 기존의 제품들과는 달리 한국형 캡슐커피머신인 ‘포르테 레보’를 출시했다. 수입 캡슐 커피보다 낮은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 ‘포르테 레보’의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여유를 즐기는 건 어떨까.
▲ 노을 지는 저녁, 아날로그 감성으로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하다
하루 중 가장 로맨틱한 시간. 아날로그 방식의 라디오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시대에 반대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린 티볼리(Tivoli) 라디오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티볼리 라디오는 디지털 라디오와 달리, 액정이 없을 뿐더러, 버튼이 아닌 다이얼을 통해 주파수, 전원, 볼륨을 조작하게 된다.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음질 역시 우수해 ‘낭만 부부’들에게 잘 어울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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