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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영어 학습, 스마트 기기도 연령별 활용해야

입력 2012-10-24 10:58:43 수정 2012-10-24 1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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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영어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의 48.3%가 “자녀의 영어학습에 스마트 기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기기가 자녀들의 영어 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학습 도구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스마트 기기는 같은 시간이라도 더 집중해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따로 학습할 시간이 적은 학생들에게 효율적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스마트 기기를 선택해야 할까? 자녀 연령대 별로 영어 학습에 특화된 스마트 기기를 소개한다.

영어와 친해지는 시기

초등학교 저학년은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고,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생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수록 낯선 언어를 모국어처럼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노래 등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영어에 흥미는 배가 된다.

LG전자가 출시한 V720은 고성능 PC, 풀HD TV, 3D 모니터 기능을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일체형PC로 자녀가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V720은 TV 기능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내장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기는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 대의 일체형PC로 PC, 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영어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는 것.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화면으로 보이는 생생한 영상은 아이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68.5cm(27인치) 넓은 화면 사이즈에 PIP기능까지 지원해, 중고등학생 자녀들이 넓은 화면으로 눈의 피로 없이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다. PIP기능으로 웹브라우저로 단어 등 관련 자료까지 찾아볼 수 있어, 학습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초등 고학년, 발음과의 싸움

영어 교육에서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말하기’이다. 외국에서 몇 년 이상 살다 오지 않은 이상 명확한 발음을 구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녀가 명확한 발음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입시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하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원어민 발음으로 교정해 둘 필요가 있다.



교원에서 출시한 구몬 스마트펜은 목소리를 녹음해 사용자와 원어민의 발음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이다. 자신의 발음을 녹음해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 원어민 발음과 바로 비교해 볼 수 있다. 구간 반복 기능으로 한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해 들을 수 있어 문장 패턴을 암기에도 도움이 된다.



중학생, 단어와 문장 패턴 익히기

중학생 때는 본격적인 입시준비에 앞서 시험에 기출 되는 다양한 단어와 문장 패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많은 양의 단어와 문장을 알고 있느냐가 영어 시험의 성적을 좌우하고, 자연스러운 발화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면 더 많은 단어와 문장 패턴을 익힐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아이담테크에서 출시한 보카메이트(VocaMate)는 어학 학습기에 PMP기능을 더한 스마트 기기로, 특히 단어와 문장 패턴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보카메이트는 ▲5000 생활문장▲380 패턴 1000문장▲예문 특영법 학습법▲초등 800단어▲중등 800단어▲수능 1000단어▲토익 1500단어 학습을 제공하며 모르는 단어를 바로 클릭해 따로 모아볼 수 있다.

보카메이트는 수능, 토익 기출단어를 내장한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도 PMP기능을 활용한 영문법 동영상 강의가 내장돼있다.

고등학생, 독해 실력 높이기

독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하느냐가 고등학생의 영어 성적을 좌우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급 읽기 영역은 인문, 과학, 예술, 사회를 아우르는 기초 학술 내용이 70%가 들어가고, 50분에 32개의 문항을 풀어야 한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독해, 다양한 분야의 영어를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예스24에서 출시한 전자책 크레마 터치(Crema Touch)는 시집보다 가벼운 215g에 최대 3천권을 담을 수 있는 스마트 기기이다. 예스24가 보유한 해외 도서를 바로 다운받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영어 문서를 접하는 데에 효율적이다. 또한 직접 USB포트를 연결하지 않고도 WIFI망에서 다른 스마트 기기에 있는 텍스트를 옮길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자녀의 영어 교육을 하려는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똑똑한 학부모라면 자녀의 부족한 영역을 파악, 그에 가장 적합한 스마트 기기를 선택해야 영어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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