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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 불어도, 열대 과일 즐길 수 있다

입력 2012-10-24 11:21:08 수정 201210241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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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가 과일 스낵 제품, 건망고와 바나나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돌 코리아의 건망고는 망고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건조해 만든 제품으로, 망고 본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식감이 살아 있다. 바나나칩은 바나나에 항암 효과와 당뇨 예방 효과가 있고 영양 공급에 좋은 코코넛 오일이 더해져 바나나 특유의 맛과 영양, 바삭한 씹는 맛까지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지퍼백 포장으로 먹다 남은 제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설탕 등의 인공 첨가물 성분을 최소화해, 자녀의 영양 간식은 물론 술자리에서의 가벼운 마른안주로도 제격이다.

김학선 돌 코리아 가공팀 이사는 “과일 섭취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동절기에도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서 돌 코리아의 과일 주스와 과일 디저트 제품의 리더십을 스낵 제품에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돌코리아의 건망고와 바나나칩 가격은 각각 4900원과 1890원으로, 롯데 마트 전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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