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달콤쌉싸름한 라이브’를 주제로 ‘10cm’, ‘우주히피’, ‘요아리밴드’, ‘연남동 덤앤더머’가 출연하고 이 달의 발견으로 ‘테이크 현’이 무대에 오른다.
최근 정규 2집을 발표하고 음악사이트의 상위 차트를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10cm’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기타와 젬베 사운드를 벗어나 밴드를 결성, 풍성한 밴드사운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10cm의 절친한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인 ‘우주히피’ 역시 잔잔한 감동을 주는 가사와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루브한 보컬로 관객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또한 M.net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출연한 강미진이 ‘요아리 밴드’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이고 유니크한 가창력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무대엔 요아리밴드의 프로듀서인 윤일상 작곡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직접 건반 연주를 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 4월에 발매한 윤일상의 데뷔 21주년 음반 ‘I’m 21’에 ‘애상’으로 참여한 10cm가 윤일상과 함께 출연, 처음으로 함께하는 무대를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시 26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홍대V-hall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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