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영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매출기준 국내 1000대 기업 중 업종별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된 38개 업종 15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업종별로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 동안 지구 온난화방지를 위한 녹색경영활동 및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선정 기준이 된 지속가능성지수(KSI)는 조직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측정하기 위한 국제 지침인 ISO26000을 기반으로 한 측정 모델로 기업의 전략적 대응도와 관리 및 개선수준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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