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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어린이 예술가의 요람

입력 2012-10-25 17:23:47 수정 20121025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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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소마미술관>이 오는 10월 27일 소마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드로잉이 뭔지 아니?’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8개월 간 ‘꿈다락’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4~6학년 30여명이 그려낸 드로잉 작품들로 구성된다.

참가자가 직접 전시회 디스플레이에 참여하고 도슨트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등 자신의 작품 전시회를 직접 기획한 이색 작품 전시회로 열린다.

꿈다락 프로그램은 몸으로 선을 표현하고 공원을 도화지 삼아 물로 그림을 그리는 등 놀이를 통해 미술의 세계를 자신의 생각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로 올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소마미술관에서 무료로 진행되었다.

특히, 건축, 발레, 미디어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체험형 강의를 시도하여 획일화 된 미술교육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델로 각광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일 목요일부터 총 5일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후 지난 1년 동안의 작업과정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부모님 대상으로 시연하는 것으로 30주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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