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전세계 4번째로 문을 여는 러쉬 스파는 물리적인 트리트먼트와 값비싼 화장품이 주축을 된 일반 스파와 달리, 현재 나 자신의 감정 상태와 느낌에 맞추어 내면까지 치유하는 감성 스파로 차별화되어 있다.
영국 전원의 가정집에 있는 듯한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된 러쉬 스파는, 제품 개발자와 심리 치료사, 소울 테라피스트가 함께 만들어 정신적인 치유에 좀더 비중을 두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210/717041e9dad3a2ca54bd5d5cab5a8239.jpg)
러쉬 스파의 소울 테라피스트를 맡고 있는 박현정 매니저는 “기존의 획일적인 스파에서 벗어나 소박한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스파가 바로 러쉬 스파라고 생각한다”며, “힐링이 필요한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음악, 에센셜 오일, 트리트먼트 테크닉, 컨설팅 테마 등이 정해지므로, 자신의 내면을 겸허하게 돌아봄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러쉬 스파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 ▲페이셜 트리트먼트 ‘발리데이션’, ▲풋 트리트먼트 ‘스펠’, ▲귀를 관리하는 트리트먼트 ‘러쉬 사운드 배쓰’ ▲전신 조직 마사지 ‘굿 아워’, ▲특정 부위의 근육 완화를 위한 마사지 ‘테일러 메이드’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1회당 9만원~25만원 선. 문의 02-549-587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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