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온수매트는 전기열선이 아닌 온돌방과 같이 물을 데워 난방하는 방식으로 화재 위험이 없고, 전자파가 방출되지 않아 아이나 노약자를 둔 가정에서 특히 환영 받고 있다.
또한 보일러에 모터가 없는 자연 순환 진공 흡입 방식으로 한번 데워진 물 온도가 오래 유지되고 전원을 꺼도 금세 식지 않는다. 모터 없이 물을 데운 후 생기는 진공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 온수 저장과 순환을 하는 방식으로, 온수매트의 가장 큰 문젯거리인 소음도 자연히 사라졌다.
기존전기매트에 비해 약 30% 정도 전력 소모를 줄여주니 환경도 생각하고 건강도 챙겨주는 일석이조 제품.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걱정이 앞서던 소비자와 수험생 자녀, 임산부, 어르신 등 건강 문제로 고민되어 주저 하던 소비자들 모두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동절기에만 사용하는 만큼 보관이 용이한지도 중요한데, 파크론 온수매트는 구부러지거나 접혀도 합선, 간선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물을 끊여서 살균한 상태이므로 오래 보관해도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가격은 싱글 36만원, 더블은 38만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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