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는 스파 테라피와 함께 가을의 정취 속에서 산림욕, 숲 속 걷기 등 자연과 하나되어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아주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파라스파는 기존의 워터파크와 특급호텔 등의 스파와는 달리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스파를 통해 치유하는 공간이다.

금번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GPA와 인바디 검사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맞은 운동 처방을 받은 후 트레이너와 함께 임시개원 중인 곤지암수목원 및 등산로를 걸으며 밸런스 스트레칭과 요가, 필라테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3종으로 진단과 산행, 그리고 수제 도시락과 사우나로 구성된 기본형인 아다지오 코스(5만5천원/1인)와 기본형에 아쿠아 프로그램이 포함된 안단테 코스(7만7천원/1인) 그리고 안단테 코스에 스킨케어와 간식이 추가된 모데라토 코스(9만9천원/1인)로 구성되며 코스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또는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된다.

가족이나 직장 동료 등 10인 이상 시 진행 가능하며 오는 11월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이용일로부터 4일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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