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모두투어 서포터즈 4기’를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1기의 첫 번째 미션장소였던 하와이, 2기 캄보디아, 3기 홍콩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의 보석으로 알려진 크라비로 간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 동안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한 후 댓글을 남기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해당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두투어는 11월 23일 온오프라인 홍보에 동참할 서포터즈 총 4명을 최종 선발해, 11월 24일 크라비로 출발한다. 크라비 3박/푸켓 1박의 일정이 진행되는 동안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왕복 항공권, 현지 숙박 및 식사, 기타 취재 비용 일체가 지급된다.

최종 선발된 4명은 마케터와 모델로서의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마케터는 크라비 탐방 후 블로그 포스팅 1인 6회 이상, 사진 1인당 80매 이상 제출해야하며, 모델은 1인당 사진 50매 이상 제출해야한다. 또한 공통미션으로는 SNS를 통한 모두투어 홍보, 모두투어 제작 컨텐츠 모델로 출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태국의 크라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신규목적지를 원하는 여행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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