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면 개편된 아발론 초등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도토리 엔 플러스(DoTori N+eat)와 중등부 쿠키 엔 플러스(Cookie N+eat)는 국가영어능력평사시험 시행에 따라 학생들이 인터넷 기반의 시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말하기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접 학생이 말하기 과제를 수행, 녹음 파일을 온라인에 올리면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듣고 첨삭한다. 평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과제의 수행 정도, 발화 속도의 적절성, 표현의 정확성 등 객관적인 말하기 실력을 측정한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의 경우 말하기, 쓰기 등의 영역을 각각 별개로 학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 개편된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수업과 연계된 어휘 확장부터 문법, 듣기, 말하기, 쓰기 등 5대 영역을 한 곳에서 통합 학습해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했다.
특히 도토리 엔 플러스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하는 스토리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학생의 학습 성취도가 높아질수록 주인공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가고 외관이 바뀌는 등 G러닝을 접목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등 인터넷 기반 시험들이 도입됨에 따라 학생들은 미리 온라인으로 말하고 영어로 쓰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유리하다"며 "아발론교육의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은 NEAT와 동일한 말하기 평가 기준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 영역의 강화 학습을 진행해 영어 학습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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