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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콘서트 연속 매진 '비결 뭐길래'

입력 2012-11-06 15:10:01 수정 20121106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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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가 콘서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6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어반자카파는 지난 9월 올림픽홀(3천여석) 공연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에는 이화여대 대강당(5천여석) 공연의 티켓을 모두 팔아치웠다.

그들은 오는 12월 24, 25일 수원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7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플럭서스 뮤직 관계자는 '서울 공연의 티켓구매를 놓친 수도권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며, 벌써부터 티켓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내년에는 전국 규모로 투어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회 매진을 기록한 어반자카파의 콘서트는 장대한 스케일과 최고의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어반자카파의 공연은 웅장하면서도 환상의 하모니와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어 더욱 돋보인다.

최근 발표한 2집앨범의 인기도 상당하다.

선공개 곡인 'River'와 타이틀 곡인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이 동시에 음원챠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으며, 지난 9월에 발매한 디지털싱글곡 '니가 싫어' 또한 음원챠트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음악은 폭넓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어반자카파는 부산콘서트(센텀시티-14,15일), 서울콘서트(이화여대-21,22일)에 이어 12월 24,25일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2-11-06 15:10:01 수정 20121106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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