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10월10일부터 2주간 77개국 1556명의 visitkorea 외국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본 외국인 10명 중 9명은 ‘한국에 가고 싶어졌다’(91.45%)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문하고 싶은 강남의 관광지로는 구미주권의 선호도가 높았던 ‘롯데월드’(20.57%)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화권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압구정동’(20.31%)이 차지했으며 ‘신사동 가로수길’(19.02%)이 3위에 올랐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