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도심 옥상 공간에 4개의 텐트 상영관을 조성해 운영된다.
영화 상영 뿐만아니라 인디밴드 공연, 간식 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콜맨은 영화 상영관과 공연장으로 꾸며질 공간에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Ⅱ’와 ‘파티쉐이드’를 제공한다.
콜맨 관계자는 “텐트 영화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캠핑 문화를 접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영화제에 참석한 관람객의 호응에 힘입어 도심 속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