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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주방 세균 잡는법

입력 2012-11-12 09:01:14 수정 20121112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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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앞두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찾아왔다. 환절기에는 밤낮의 기온 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추운 날씨 탓에 집에서도 환기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는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싱크대에서 곧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해, 이제 세균 문제 걱정 없어요!

세균 번식의 온상으로 여겨졌던 음식물 쓰레기를 터치 한번에 해결해주는 음식물처리기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지비앤디의 그린퀸은 음식물 쓰레기를 개수대를 통해 곧바로 처리할 수 있어 음식물이 부패될 여지를 없애 세균 번식을 원천 봉쇄했다.

또 가공된 음식물 쓰레기를 별도의 건조 통에 보관함으로써 곰팡이 및 벌레와 같은 미생물 증식을 막아 주방 청결의 일등공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가족 건강과 직결되는 도마, 식재료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세요!

식재료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주방의 도마도 환절기 중요한 위생 관리 대상 중 하나다. 네오플램의 항균 인덱스 도마 ‘코디드(coded)’는 식재료에 따라 도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3가지 사이즈의 이색 도마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3개의 도마에는 빵, 치즈, 육류, 생선, 과일, 채소의 6개 아이콘이 표기 되어 있어 용도에 따라 구분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또한 도마에 마이크로밴 항균 물질을 입혀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 미생물의 번식의 차단함과 동시에 이는 도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항균 작용이 지속돼 청결을 유지해준다.

세균 안녕~! 청결하고 건강한 우리 집 ‘HD’ 비데

변기는 욕실 중에서도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는 곳으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로얄&컴퍼니는 은나노 항균소재를 비데 노즐에 적용해 세균을 원천 봉쇄한 ‘HD 비데’를 출시했다. HD 비데는 비데 노즐의 분사각을 인체와 52도로 하여 오염물이 비데 노즐로 직접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노즐 자동 세척 기능이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터치식 평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이물질이 버튼 사이에 끼일 염려가 없고, 조작부 표면의 세균을 한 번에 쉽게 닦아낼 수 있어 청결하다.

칫솔모 살균은 물론, 칫솔의 교체시기까지 알려주는 나만의 구강 관리사

칫솔을 사용한 후 칫솔모를 잘 말리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쉬워져 구강 청결에 해롭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칫솔 살균기. 필립스 소닉케어 플렉스케어플러스(HX6972)의 칫솔모 살균 소독기는 칫솔모의 세균을 99%까지 박멸할 수 있어 구강 위생 관리에 탁월하다. 10분이면 칫솔모를 살균할 수 있으며, 살균이 끝나면 자동으로 칫솔 보관 모드로 변경된다. 또한 3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면 칫솔모의 파란색모가 점차 하얀색으로 바뀌어 칫솔의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칫솔모 인디케이터 기능’이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1-12 09:01:14 수정 20121112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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