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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프로포폴' 취급 병의원 1차 점검

입력 2012-11-12 09:41:42 수정 20121112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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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주사' 프로포폴 취급 병의원에 점검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검찰청·경찰청과 합동으로 10월 중 프로포폴 취급 중심의 수도권 소재 병의원 68개소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청은 처방전 없이 마약류의약품을 처방 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병의원 44개소를 적발하고 추가조사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적발된 병의원은 검찰과 경찰의 추가조사 후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을 할 계획이다.

또 식약청은 프로포폴을 다량 구입하거나 처방한 병의원을 대상으로 2차 점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2차 점검이 완료된 후 12월에 검·경과 공동으로 발표한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1-12 09:41:42 수정 20121112154122

#키즈맘 , #교육 , #연예인 프로포폴 불법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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