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민송아가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교여행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그는 "어느덧 출산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우리 소중한 아이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뱃속 아이와 함께 글쓰고, 그림 그리고, 여행 다니던 행복한 시간.. 겨울에 태어날 우리 아이 따뜻한 나라에서 좋은 추억 쌓고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임산부라고 생각지 못할 아름다운 얼굴로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로 데뷔한 후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