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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CEO 변신 '오바마에게 김치 보내는 황당한 마케팅'

입력 2012-11-14 14:34:13 수정 2012-11-14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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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꽃배달과 소셜커머스 사업 등에 진출하며 좌충우돌하던 끝에 진정한 CEO로 거듭났다.

박성광 측은 지난해 12월 김치회사를 론칭한 데 이어 최근 대형 김치회사 대표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기농 김치공장을 표방한 (주)오가원 측은 시장확대와 홍보를 위해 박성광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김치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김치를 보내는 등 독특한 컨셉과 황당하리만치 톡톡 튀는 마케팅을 무기로 틈새시장을 차근차근 공략해왔다.

김치쇼핑몰은 최근 홍진경 오지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운영에 뛰어들면서 사업성을 인정받은 분야다.

박성광 김치는 자체 공장을 확보하며 수출 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기존의 브랜드인 ‘박성광의 엄마엄마김치’에서 더 인지하기 쉽고 친근하도록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박성光(광) 김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김치공장을 확보하고 자체 김치 공장에서 김치를 생산하게 되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박성광 대표 역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전했다.

꽃배달 사업 당시 매출이 0원에 불과해 굴욕을 당했던 박성광. 닭가슴살로 승승장구하던 동료 개그맨 허경환에 대한 부러움을 금치 못했던 그가 김치사업을 통해 이름처럼 밝은 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2-11-14 14:34:13 수정 2012-11-14 15:06:23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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