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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정려원, '스키니진' 핏 대결 승자는?

입력 2012-11-15 09:45:08 수정 201211151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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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과 문채원이 '스키니 진' 핏 대결을 벌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문채원은 누드톤의 스키니 진을 미니멀하면서 청순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아우터와 니트에 톤이 다른 컬러의 스키니 진을 매치한 것. 가을에 맞게 내추럴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에 센스를 배가 시켰다.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혈기왕성한 작가 이고은으로 분한 정려원은 '리얼웨이룩'으로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정려원은 매회 다양한 스키니진과 체크셔츠, 니트가디건, 웨지힐스니커즈로 캐주얼하게 스타일을 완성했다. 드라마 방영 초반부터 해당 아이템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들이 고른 스키니진은 미국의 데님브랜드 제임스진의 제품이다. 해당 스키니진은 신축성이 좋은 고급원단을 사용해 레깅스를 입은 듯 편안하면서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완성시킨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1-15 09:45:08 수정 20121115112533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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