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커피전문점들의 브랜드 모델들이라는 점이다.
커피전문점 포화 시대에 브랜드 파워 구축을 위해서 스타급 연예인들을 내세우는 곳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할리스커피 창업자이자 카페베네 성공 주역 중 한 명이며 현재 커피&디저트카페 망고식스의 CEO인 강훈, 그가 직접 망고식스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카페 광고모델로 직접 나선 강훈 대표는 "평소 사진찍는 것도 극도로 싫어할 정도였는데 주위의 권유로 모델로 나서게 됐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이끌어 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 모델을 선발해 CEO와 고객이라는 투트랙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더써드마인드의 김보하 대표작가가 참여했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