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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관광객 10000000명 돌파…韓 관광역사 새로써

입력 2012-11-21 15:20:27 수정 2012-11-21 15: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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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관광객 1000만 시대가 도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학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외래 관광객 10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000만번째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패를 증정했다.

외래 관광객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5년 6월 부산에 캐나다인이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1978년에 100만명, 2000년에 5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980만명을 돌파하더니 21일 1000만명째 외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 관광 산업은 주변국의 대형 관광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10월까지 전년대비 17%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외래 관광객의 증가 이유로 G20·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등을 꼽았다.

또 지난 2년간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조직,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한 것도 한 몫을 했다고 평가된다.

올해 10월까지 최대 방한 송출국인 일본의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300만명을 기록했다.

중국 관광객은 전년 대비 29.5% 증가하여 연 누계 244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8% 정도 증가한 약 60만명 정도였다. 동남아·대양주 등의 관광객 수는 한류 붐, 계절관광객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9.7% 성장한 150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간 외래 관광객 100여만명이 더 방한할 것으로 추정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그래프 문화체육관광부, 사진 한경DB
입력 2012-11-21 15:20:27 수정 2012-11-21 15:35:34

#키즈맘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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