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최근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찍힌 파파라치 컷이 포착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고준희는 따뜻한 니트 아이템에 버튼이 돋보이는 시크한 피 코트를 오픈 해 매치한 후, 시즌 트렌드인 라이딩 부츠를 착용해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빅 사이즈의 숄더 백을 살짝 어깨에 걸쳐 카키 컬러 코트와 대비되는 세련된 보색 컬러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가 선택한 백은 이태리 감성을 바탕으로 한 ‘브루노말리’의 ‘파코 백’이다. 이 가방은 트렌디한 투웨이 스타일로 백팩과 숄더백,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SBS 드라마 '추적자'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고준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