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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직장인'…직장인 78%, "기부 경험"

입력 2012-11-26 10:08:17 수정 2012-11-26 1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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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기부’ 경험을 갖고 있고 ‘현재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직장인도 절반정도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남녀직장인 308명을 대상으로 ‘기부와 사회봉사활동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6%가 “기부를 해봤다”고 답했다.

26일 조사에 따르면 기부 경험을 가진 직장인들은 구체적인 기부 방법(복수응답)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한 소액기부’(응답률 50.2%)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 이어 △기부단체를 통해 소액기부 (47.7%) △자선남비에 기부 (29.3%) △해외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20.1%) △기부단체에 개인의 물품을 대가없이 기부 (19.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기부를 해본 경험이 없는 직장인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경제적 여유가 없다’(응답률 65.2%)를 꼽았다. 다음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다 (36.2%)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29.0%) △어느 기부단체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20.3%)는 답변을 내놨다.

응답 직장인들은 89.0%가 ‘향후 기부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은 ‘현재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가’란 물음에 41.9%가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행하는 구체적인 사회봉사활동 방법으로 ‘동호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고아원이나 유아원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시설을 방문한다’(응답률 51.9%)를 가장 많이 지적했다.

또 ‘개인적으로 이러한 시설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한다’(24.0%)도 상당수에 달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1-26 10:08:17 수정 2012-11-26 1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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