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은 지난 23일 제 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식공간연출부분에서 금상(한국관광공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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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식품조리학과 주1일 학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예분은 평소 한식조리, 푸드스타일링, 식공간연출까지 공부하며 요리에 푹빠져 학업에 매진 중이다.
수상후 환한 웃음을 지어보인 김예분은 투명한 피부와 더불어 전성기 때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예분은 “테이블코디와 한식 푸드스타일링은 세계시장에서 점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학기를 마치는 데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인정받는 한식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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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조용히 봉사활동 등 선행을 하고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