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는 프랑스 대표 브랜드 제라르 다렐(GERARD DAREL)과 '연말 파티 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혜원은 블랙의 심플한 턱시도 코트에 레드 컬러의 스커트, 풍성한 폭스 퍼 숄로 포인트를 줘 본인만의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은 코스메틱 CEO로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기도 했다. 더불어 엄마로서의 삶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즈 패션 북을 출간하기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타일의 편안함을 중시한다는 이혜원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편안한 스타일과 좋은 소재의 옷을 선호하게 됐다"며 "내가 편안해야 그 옷의 연출이 자연스럽고 진정한 멋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