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건조한 겨울, ‘페이셜 가습기’로 피부 보습하세요

입력 2012-11-27 13:01:03 수정 2012112718111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겨울철에는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로 세안 하고 나온 것 같은 촉촉한 피부를 24시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한 손에 쏙 잡힐 정도로 작은 핸드폰 크기의 페이셜 가습기가 인기다.

공간이 좁은 사무실은 물론 자동차나 기내 등 이동시에도 언제든지 꺼내서 얼굴에 분사해주면 즉각적인 보습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미세한 안개분사로 메이컵 후 얼굴에 분사해도 얼룩없이 깔끔하게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어 건조함을 느낄 때 언제든지 손쉽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이 인스브룩크의(www.beautyquick.co.kr) ‘베데엘’(WDL). 베데엘은 ‘생명의 물’이라는 독일어로 이름처럼 생수를 넣어 분사하면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생수를 마실 때 한 모금 정도를 페이셜가습기에 넣고 수시로 피부에 분사해주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다.

베데엘은 쿨링 안개 분사로 시원하고 상쾌해 등산, 골프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때도 메이컵 번짐없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있다. 또한 생수 사용으로 민감한 피부나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트러블 걱정 없이 보습할 수 있고, 살균과 소독이 간편해 깐깐한 웰빙족 사이에서도 호응이 좋다.

‘베데엘’(WDL)은 USB충전식과 건전지충전식 두 가지가 있으며,‘베데엘’(WDL)7 모델은 이온 기능이 추가되어 이온플레이트를 얼굴에 가볍게 문질러주면 에센스 흡수를 5배 이상 강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베데엘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농도가 짙지 않은 토너나 미스트액을 넣어서 사용 가능하다. 미스트기로 사용할 경우 물방울이 맺힐 정도로 입자가 커서 화장이 얼룩지는 기존의 펌프형 미스트기와 달리 미세한 안개분사로 화장이 얼룩지거나 번지지 않고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사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상쾌한 것이 특징이다.

키즈맘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입력 2012-11-27 13:01:03 수정 2012112718111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