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엘리베이터 유령'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브라질 실비오산토스 프로그램이 제작한 '엘리베이터 유령' 영상이 게재됐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일을 엘리베이터에 탑승 시킨 뒤 소녀 귀신을 등장시켜 반응을 보는 '몰래 카메라' 개념의 방송이다.
영상에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유령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움직이던 엘리베이터가 멈춰서자 불이 꺼지고 소녀 유령이 나타났다. 이를 본 탑승자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공포에 떨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영화보다 더 무섭다" "정말 놀랐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즈맘뉴스팀 kmom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