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표 캐릭터 '브라우니'가 첫 팬사인회를 열었다.
제일모직은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행사장에서 전속모델 브라우니와 개그콘서트 '정여사' 팀을 초대,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인회에는 5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정여사팀과 브라우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빈폴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브라우니는 사인회 현장에서 시종일관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발도장 사인에 임했고, 팬들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갖기도 했다.
브라우니는 이날 특별 제작된 옐로우 컬러의 다운점퍼에 트렌디한 블루 백팩을 착용해 차세대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브라우니의 패션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별 제작된 옐로우 컬러의 다운 점퍼에, 트렌디한 블루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빈폴은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총 100마리의 브라우니 입양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