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레몬 디톡스'와 '덴마크 다이어트'의 일반인 실험 결과가 화제다.
지난 29일 패션앤 '팔로우 미'에서는 55사이즈 2명과 77사이즈 여성 2명을 뽑아 덴마크 다이어트와 레몬 디톡스로 2주간 배틀, 결과를 공개했다.
일반인 최하나 씨는 '전혜빈 다이어트'로 유명세를 탄 레몬 디톡스에 도전했다. 그는 레몬 디톡스 10일과 보식 4일 동안 무려 6.3kg 몸무게를 감량했다. 특히, 허리둘레가 5인치나 줄어든 놀라운 결과를 보여줘 MC 최여진과 구은애를 놀라게 했다.
한편 덴마크 다이어트 참가자인 정민영 씨는 체중에 전혀 변화가 없어 굴욕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부작용인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4일간의 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